요즘 외출할 때 손선풍기 많이 들고 다니던데...
얇은 화선지 부채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일단 두꺼운 붓으로 물감을 칠했는데...
아이고~
물 먹은 화선지가 찢어지려고 한다 ㅠㅠ
진득하게 마르길 기다리면 좋으련만...
빨리 완성하려는 마음에...
그만 드라이기로 휘리릭~
물방울이...
제대로 그려지고 있는겨???
뭐...
대~~충? ㅎㅎㅎ
어떤 글을 넣을까...
고민만 한 시간...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시원한 부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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