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근로자의 날, 우리 동네 튤립이 만개한 줄도 모르고 다른 동네로 꽃구경 다녀오기로 했다.
피나클랜드에 튤립이 예쁘다지?
그럼 빨리 보러 가야지, 쓔슝~^^
아~~
꽃구경도 부지런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피나클랜드 입구에 핀 튤립은 이미 시들어가고 있었다.
계절 별로 다양한 꽃이 반기는 피나클랜드.
달큼한 꽃향기 따라 느릿느릿 걷기 좋은 곳이다.
여행의 마무리는 굿즈 아니겠는가.
피타클랜드에 사는 귀여운 알파카 열쇠고리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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