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안내] 제 6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3(ft.청라블루노바홀 외)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인 황현산 작가는 산문집 <밤이 선생이다>에서 '삶을 깊이 있고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들은 우리가 마음을 쏟기만 한다면 우리의 주변 어디에나 숨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도 바쁘고 무미건조한 삶에 공허함을 느꼈다면 공연이나 전시회를 보며 마음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장르 가리지 않고 유료 무료 구분없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안내드립니다.
(*댓글은 막아두었습니다)     
       - 문쌤 드림 -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인천 서구 대표 클래식 축제인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이 '낭만주의'를 주제로 로맨틱한 공연이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 음악가들과 함께 하는 주요 음악회뿐 아니라 소규모 음악회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로맨틱한 가을로 초대한다.
 

2023년 9월 1일(금)~2일(토)
청라블루노바홀, 레이크클래식스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