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과 국악계의 쇼팽 박경훈 피아니스트의 시노래 '사랑에 답하다' 중 소리꾼 고영열의 목소리로 듣는 <행복>.
(오늘 커피콘서트에서 들은 노래)
詩가 노래로 불리워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시집 속의 詩에 머물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날개를 단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나태주 시인의 12편의 시는 이제 날개를 달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노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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