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모으는 사람]

[음악을 모으는 사람] #5. 슬기둥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문쌤 2023. 1. 13. 05:35



김영동과 함께 하는 국악연주가(국악악단 같은)들이 모여 만든 슬기둥.

달빛 어스름 한밤중에~
시작하는 국악 동요 '산도깨비'를 불렀다.
아마 서른 살 즈음이라면 이 노래를 알듯 ^^


김영동, 슬기둥, 양방언 등의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음악 모으는 사람' 카테고리엔 이들의 음악이 계속 쌓일 것 같다.



출처: 슬기둥

 

'눈덮인 설악산에서 밤을 지내고 동트는 새벽을 맞는 느낌을 표현한 해금 독주곡'이라는 설명과 달리 왠지 해금 연주가 처연하게 들린다.




출처: 슬기둥 산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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