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 성곽길 벚꽃 아래 있었는데 마침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니까 꽃잎이 흩날리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그 모습을 보면서 장범준의 <벚꽃엔딩> 노래가 떠올라 사진을 못 찍었지...
벚꽃잎이 흩날릴 때 슬로모션으로 찍어보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우리 동네에도 벚꽃이 많으니까 앞으로 기회는 있는 걸로~
그땐 꼭 성공하리라, 얍!!!
728x90
'[음악을 모으는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을 모으는 사람]#69. 조동진 <제비꽃> (45) | 2023.03.30 |
---|---|
[음악을 모으는 사람]#68. 바다르체프스카 <소녀의 기도> (46) | 2023.03.29 |
[음악을 모으는 사람] #66. 사이먼 앤 가펑클 <The Sound of Silence> (21) | 2023.03.27 |
[음악을 모으는 사람]#65. 이상&고영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31) | 2023.03.25 |
[음악을 모으는 사람] #64. 잔나비&이수현 <대화가 필요해> (47) | 2023.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