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이족은 하루에 3만 보 정도를 걷는다(한국 성인은 많아야 5,000보 정도다). 이렇게 많이 걷지만 피로감을 전혀 느낄 수 없단다. 매일 걸으면서 허리 근육이 단단해졌기 때문이다. 무게중심도 발뒤꿈치, 발 외측, 새끼발가락 부근, 엄지발가락 순으로 움직인다. 이들은 채소는 거의 먹지 않고 '우가리'라는 전통음식을 주로 먹는다. 우유와 잡곡을 섞어 걸쭉하게 끓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보통 사람의 3분의 1 수준이다. 바로 걷기 때문이다. 걷기는 생존을 위한 기본 조건이다. - 한근태 <몸이 먼저다>
[하루 만보 100일 걷기]60일 차.
집에서 먼 송도는 특별한 일이 있어야 가는 곳인데, 오늘 그 특별한 일이 딱!!! 있었다.
1타 2피!!!
센트럴파크에서 만 보 걷기도 끝내버렸다. 껄걸껄~
방금 들어옴(11시?)... 넘 힘들엉~;;
포스팅 오늘 안 하면 영원히 못할 것 같아서 비몽사몽이지만 뭐라도 적으려고 한다.
다음 이야기는 [2023 두근두근 Culture 100]으로 쓔웅~!!!
(실은 이것 때문에 송도에 감^^)
오늘도 [하루 만보]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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