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아줌마의 일상 이야기]

[은둔형 아줌마의 일상 이야기] 오늘도 무척 덥지요? 시원한 바람 놓고 갑니다~^^

문쌤 2024. 7. 29. 06:00

요즘 외출할 때 손선풍기 많이 들고 다니던데...
 
얇은 화선지 부채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일단 두꺼운 붓으로 물감을 칠했는데...
 
아이고~
 
물 먹은 화선지가 찢어지려고 한다 ㅠㅠ
 

진득하게 마르길 기다리면 좋으련만...
 
빨리 완성하려는 마음에...
 
그만 드라이기로 휘리릭~
 

물방울이... 
 
제대로 그려지고 있는겨???
 

뭐...
 
대~~충? ㅎㅎㅎ
 

어떤 글을 넣을까...
 
고민만 한 시간...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시원한 부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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