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양방언.
재일 한국인 2세인 그는 일본 니혼의과대학을 졸업한 특이한 이력이 있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 음악 감독을 맡았다.
아버지의 고향인 제주 협재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Prince Of Jeju>를 작곡한 것으로 유명한 그는 현재 제주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Prince Of Jeju>를 들으면 희망에 찬 벅차오름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한때 굉장히 많이 사용한 음악 중 한 곡이기도 하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녹음 버전은 음향 등 가장 듣기 좋은 최적의 소리여서 좋고, 공연 버전은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
특히 태평소 연주와 함께하는 피아니스트로서의 양방언을 볼 수 있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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