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동안 월급을 탈 때마다 나무를 몇 그루씩 사서 산이나 섬에 심었더니 지금처럼 울창한 숲을 이뤘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은 한 알의 씨앗이,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지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굳이 음악이 아닌데도 [음악을 모으는 사람]에 올리는 이유는 <나무를 심은 사람>이야말로 음악처럼 사람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 고 우기고... 싶은~??? ㅎㅎㅎ
예전에 수업 자료로 썼던 영상인데 잊어버릴까 봐 생각난 김에 이곳에 저장.
어차피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모으는 카테고리니까 뭐라고 하지 않겠지? ㅎㅎㅎ
*주의
<나무를 심은 사람> 애니메이션을 본 후 황무지 땅을 사서 나무를 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음
<나무를 심은 사람>가장 짧게 요약한 영상(5분)
<나무를 심은 사람> 애니메이션(30분)
- 시간이 있다면 30분 영상 보는 걸 추천함.
- <나무를 심은 사람>책을 읽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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