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풀치의 하루 만보 100일 성장 일기

[하루 만보 100일 걷기]#65(5월 5일)

문쌤 2023. 5. 5. 22:16
철학자들은 걷는 사람들이다. 칸트는 매일 규칙적으로 산책을 나갔다. 아리스토텔레스도 그랬다. 그래서 소요학파(逍遙學派)라고 부른다. 일본의 철학자 니시타 기타로도 걸으면서 산책을 했다. 교토의 긴카쿠지 근처에 '철학자의 길'이 있는데 바로 그가 걸었던 곳이다. 에디슨도 걸으면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베토벤도 독일의 하일리겐슈타트라는 시골 마을에 머물 때 매일 야산을 산책하며 지냈다.- 한근태 <몸이 먼저다>

[하루 만보 100일 걷기]65일 차.

 

비오는 날은 [하루 만보]를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썰렁 유머로 '경기도 오산'이다.

 

비가 와도 걸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만 하지 않는다면 빗속을 걸으며 만보를 채우고 싶다.

만보 걷기 이후 감기 등 후유증은 당연히 내 몫이겠지만...^^

 

실내에서 걷는 방법도 있다. 가장 밋밋한 방법이지만 장소에 따라 걷는 즐거움도 달라지기 때문에 날씨 때문에 밖에서 걸을 수 없다면 추천하는 방법이다.

 

폭우에 '만보 걷기'를 하려고 내심 쏟아지길 기다렸는데 실망(?)스러울 정도로 내리는 듯하더니 그치고 말았다.

 

아~ 아깝다!!!

 

오늘은 아울렛에서 만보 찍기!!!

 

 

오늘도 [하루 만보]성공~!!!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