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하면 지혜로워질 수 있다. 지식은 밖에서 오지만 지혜는 안에서 자란다. 안으로 마음의 흐름을 살피는 일, 이것을 일과 삼아 해야 한다. 모든 것이 최초의 한 생각에서 싹튼다. 이 최초의 한 생각을 지켜보는 것이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안으로 충만해지는 일이다. 안으로 충만해지려면 맑고 투명한 자시의 내면을 무심히 들여다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명상은 본래의 자기로 돌아가는 훈련이다" 법정스님 - 한근태 <몸이 먼저다>
[하루 만보 100일 걷기]68일 차.
1920년 생인 <백 년을 살아보니>의 저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 뭔가요?"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사실 나는 어렸을 때 남달리 건강하지 못했다. 한때는 나를 사랑하는 부모와 가족들까지도 내 건강에 대해서는 단념을 했을 정도였다.
20이 될 때까지는 항상 신체적 건강에는 자신이 없었다. 그러니까 건강을 위해서 신체적 과로나 무리는 하지 않았다. 안 했다기보다는 못했을 정도였다.
신체적 절제라고 할까. 조심조심히 살아왔다. 그것이 습관이 되어 지금도 신체나 정신적 무리는 하지 않는다. 그것이 장수의 한 비법이 되었는지 모른다."
빨리 100일이 지나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누리고 싶다^^
오늘도 [하루 만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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