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모으는 사람]

[음악을 모으는 사람] #9.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뮤직

문쌤 2023. 1. 17. 01:03

 

라떼를 들먹이면 꼰대라고 한다지?

장르 가리지 않고(아주 쬐금 가리는 편^^ 다만 가리지 않으려고 노력함) 음악을 좋아하는데, 그중 시그널 음악만 들어도 타임머신을 타고 빛나는 청춘으로 되돌아갈 것 같은 음악을 데려왔다.

 

요즘처럼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어서 오히려 라디오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그때 그 시절. 

라디오는 심야에 만날 수 있는 좋은 친구였다.

 

 

 

https://youtu.be/ySkwh7YOBsI

출처: 유튜브 석숭

 

원곡자는 우도 유르겐스(1935~2014 오스트리아 작곡가 겸 가수)다.

그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나가 메르시 쉐리(Merci cheri)라는 곡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받았다.

 

한편 메르시 쉐리(Merci cheri)는 이종환의 MBC FM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되었으며  프랑크 푸르셀 악단이 연주하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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