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모으는 사람] 카테고리에 올리는 음악에 대해 여기저기서 의견들이 많다.
너무 올드하다느니, 혼자만의 취향이라느니...
처음부터... 카테고리 만들 때부터 내가 좋아하는 음악만 모아두려고 만든 건데 왜 의견들이 많은지 ㅎㅎㅎ
그래서 내가 항상 얘기하지 않았는가.
장르 구분없이 좋아한다고 ^^
머릿속에 저장된 '좋아하는 음악'만으로도 1000개의 포스팅이 가능할 것 같다.
(단, 나만의 취향대로~^^)
오늘은 국악 음악 올리려다가 반대 의견이 심해서 김영동의 <초원>을 올려본다.
김영동의 음악이 대부분 그렇듯 명상 음악과 결을 같이 한다.
혼자 걸을 때 들으면 발걸음이 한결 가볍고 마치 내가 <초원>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좋다.
끝없는 길을 열심히 걷고 있는 발 정도면 뮤비 완성? ㅎㅎㅎ
(원래 <초원> 뮤비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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