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아줌마의 일상 이야기]

제주도 푸른 바다를 나만의 방법으로 간직하고 싶다면?... Thesansa.kr 1인 청년 기업의 작품에 주목하라!

문쌤 2022. 8. 15. 22:43

 

부모의 지원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젊은 청년이 있는 반면 어릴 때부터 꿈꾸던 일을 하기 위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가는 젊은이도 많다.

 

오늘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야무진 1인 청년 기업을 일궈나가는 디자이너의 제품을 대놓고 소개하려고 한다. (블로그 주인장 마음이니까^^) (그렇다고 앞광고 뒷광고 그런 거 아님)

 

Thesansa.kr 90*150cm 사이즈의 Oh, Summer! 비치타올

 

디자인 관련 학과 졸업 후 줄곧 디자인 회사를 다니다 오랜 고민 끝에 1인 청년 기업에 발을 들여놓았다.

어른들이 보기에 요즘 젊은이들은 마냥 쉽게 세상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그들과 대화를 해보면 오히려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Thesansa.kr 대표 역시 불안한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무엇을 하고 살아야 독립적이면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찾으러 제주도에 갔다.  왜 하필 제주도였는지 따져 묻지 말자.

 

그는 제주도에서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순수 자연을 관찰하고 자연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글을 썼다.

그렇게 여러 날 고민한 후 해답을 얻었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살랑이는 바람이 만들어내는 자연에 카메라를 대고 셔터를 눌러 세상에 둘도 없는 사진을 찍었다.

 

수만 장의 사진 중 가장 제주도다운 사진을 골라 일상생활용품에 접목시킨 것이다.

그것은 그가 가장 잘하는 일 중 하나이며 가장 그 사람다운 일이다.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은 공책 표지가 되기도 하고 엽서가 되기도 하고 또 핸드폰 케이스가 되기도 했다.

그 중 가장 핫한 상품은 바로 '비치타올'.

 

 그냥 비치타올이 아니다. 'Oh, Summer!' 라는 이름을 가진 비치타올이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햇빛을 받아 일렁이는 모습을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한 작품이다.

 

비치타올답게 아주 가볍다. 90*150cm 사이즈이며 건조가 빠른 극세사 패브릭으로 제작되었다.

세탁 후 보풀이나 변색되지 않는 제품이다.

홍보 한 번 없이 알음알음으로 찾아와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 덕분에 제품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비치타올이긴 하지만 가볍게 무릎담요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품질 좋은 제품이다.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생각이 바르고 건전한 사람.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Thesansa.kr의 앞날을 응원한다.

 

Thesansa.kr

 

90*150cm 사이즈의 Oh, Summer! 비치타올

 

Oh, Summer! 비치타올의 상세 단면 조직. 보풀이 쉽게 생기지 않고 세탁후 변색도 없다.

 

90*150cm 사이즈의 Oh, Summer! 비치타올

 

90*150cm 사이즈의 Oh, Summer! 비치타올

 

출처: Thesansa.kr

 

 

너무 대놓고 광고한다고 할까 봐(응원해주고 싶은 청년임) 제주도 푸른 바다 사진으로 만든 Thesansa.kr의  Oh, Summer! 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살짝 가져왔다.

태연이 부르는 '제주도 푸른 밤'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제주도 푸른 바다 사진으로 만든 Thesansa.kr의  Oh, Summer! 비치타올에 어울리는 태연의 '제주도 푸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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