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두근두근 Culture 100]#30 통신사 포인트로 보는 영화 <범죄도시4> (ft. 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 ※정보없음 주의

포스팅 작성 기준(5월 25일) 벌써 천만영화 대열에 오른 영화 <범죄도시4>를 보려고 한 건 아니었지만 워낙 매스컴에서 칭찬 일색인 데다 다른 범죄도시 시리즈를 본 적 없어서 이번만큼은 꼭 보기로 했다.
 
우리도 <범죄도시 4> 보고, 영화 대화에 끼어보자, 쓔슝~^^

 

영화 <범죄도시4>
 
감독 허명행
장르 범죄 액션
러닝타임 109분
출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래 4편까지 제작되었을까?
언제나처럼 넘쳐나는 통신사 포인트로 전날 예매 한 후 당일 아침 부랴부랴 챙겨서 극장에 도착했다.
 
9시 시작인 줄 알았는데 9시 30분 시작이라고???
 

눈을 크게 뜨고 다시 보자.
9시 30분이 맞다~^^

 

무안한 입 달래주기엔 팝콘만한 게 없다~^^
 
아무것도 안 먹고 나온 게 그나마 다행이다 ㅎㅎ
 
 

개인적으로 싸우고 피 흘리고 욕설이 난무하는 범죄 액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동안 인기 반열에 올랐던 수많은 영화를 거의 모두 패스하고 범죄도시 시리즈 역시 안 봤다.
 
좋아하는 영화배우가 출연하지 않는 것도 주요 요인인 것 같다. 
ㅎㅎㅎ
이렇게 영화 편식을 한다;;
 

장르가 범죄 액션 영화여서 어쩔 수 없지만 진지 한 번, 웃음 한 번 템포가 무겁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좋았다.
특히 성장하는 이동휘 배우를 흐뭇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영화 보는 내내 박지환 배우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무장해제되었다.
 
그나저나 PDA(폴리스 다크 아미)는 어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