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판단기준이다. 외모를 보면 그 사람의 삶이 어느 정도 보인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다양한 정보를 보여 준다. 몸을 보면 평소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성실한 사람인지의 여부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외모가 망가지면 자신을 홍보하는 데 갑절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외모 평가에 반말하는 사람들은 외모는 타고난 것이지 자기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부모가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었지만 관리를 못해 망가진 사람이 지천이다.
외모는 그 자체로 건강의 상징이다. 사람들은 외모를 위해 돈이 드는 성형을 택한다. 하지만 성형을 한다고 건강이 오는 것은 아니다. 외모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적절한 운동이다.
- 한근태 <몸이 먼저다> 中
[하루 만보 100일 걷기] 7일차.
만보 걷기 일주일차.
이 정도면 출발이 좋다.
그런데 "만보 걷기로 했는데 그 이상 걸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하루에 딱 만보만 걸을 것을 권유받았다.
5,000보 걷고 다시 되돌아오면 되는 거 아니냐고?
ㅎㅎㅎ
그게 생각처럼 딱 만보 걷겠다고 만보만 걸어지는 게 아니다.
하지만 오늘은 딱 만보만 걸어보는 걸로~ ^^
오늘도 [하루 만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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