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 Chat gpt 배우기 일찍이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이 쓴 책 제목이다. 지금도 여러 버전으로 회자되고 있는 걸 보면 미래를 내다보는 대단한 문구인 것 같다. 나 역시 이를 응용해서 '세상은 넓고 배울 것은 많다'로 바꾸며 긍정회로를 돌리고 있다. 세상 돌아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놓치면 영원히 도태될까 봐 부지런히 쫓아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그중 궁금했던 Chat gpt와 Vrew를 이용하여 쇼츠 제작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주어졌다. 워낙 기계치여서 프로그램 접수 전부터 걱정이 많았는데, 교육장에서 내 컴퓨터(시력이 안 좋아서 큰 모니터 사용)가 아닌 노트북을 접하고 보니 그 얄상한 행색이 낯설어 한동안 마주하기도 어색했다. '어떻게 적응할까...' 차라리 도망가고 싶었다. 운전과 컴퓨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