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아줌마의 일상 이야기] 오늘도 무척 덥지요? 시원한 바람 놓고 갑니다~^^ 요즘 외출할 때 손선풍기 많이 들고 다니던데... 얇은 화선지 부채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일단 두꺼운 붓으로 물감을 칠했는데... 아이고~ 물 먹은 화선지가 찢어지려고 한다 ㅠㅠ 진득하게 마르길 기다리면 좋으련만... 빨리 완성하려는 마음에... 그만 드라이기로 휘리릭~ 물방울이... 제대로 그려지고 있는겨??? 뭐... 대~~충? ㅎㅎㅎ 어떤 글을 넣을까... 고민만 한 시간...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시원한 부채 바람~^^ [은둔형 아줌마의 일상 이야기]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