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오후의 콘서트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매달 세 번째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커피콘서트는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예술가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사 관계로 는 당분간 인천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좋아하는 들으러 가보자, 쓔슝~^^ 2024년 엔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가들이 함께 한다. 3월 - 빛과 소금 4월 - 코리아 탭오케스트라 5월 - 책 읽어주는 큐레이터 6월 - 정민호&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7월 - 김덕수&앙상블 시나위 '빛과 소금'이라고 하면 잘 모를 수 있지만 한국 대중음악에 한 획을 그은 의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중 음악의 방향이 같은 베이시스트 장기호와 키보디스트 박성식이 '사랑과 평화..